
9장
예레미야는 유다 백성의 불순종과 불신앙에 대한 자신의 절망을 애가로 토로합니다. 그후 이방 세력에 의해 유다와 예루살렘이 초토화되고 그 백성은 도처로 사로잡혀 갈 상황을 초상집에 비유하며 실감나게 묘사합니다. 곡하는 여인들의 애곡 소리를 끝으로 예루살렘 멸망에 관한 심판 예언은 일단락됩니다. 그는 창조와 구속, 심판의 주관자이신 여호와를 알고 그분만 섬길 것을 촉구하며, 여호와께 순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임할 징벌을 경고합니다.
10장
창조주요 구속주이신 하나님을 배신하고 우상 숭배에 빠져드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무익한 행위인지를 강조합니다. 우상이란 인간의 손으로 만들어진 허상에 불과하며 사람들에게 아무런 유익도 주지 못합니다. 이어서 예레미야는 기정 사실이 되어버린 유다의 멸망을 애도하면서, 이제 포로로 잡혀갈 마음의 준비를 할 것을 권하며 여호와의 자비를 호소합니다.
11장
하나님의 백성이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할 언약을 그들 스스로가 고의적으로 파기한 사실을 지적합니다. 가나안의 모든 죄악된 요소를 척결하고 그곳을 거룩한 땅으로 변화시킬 사명이 유다 백성에게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오히려 가나안의 죄악된 풍습에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목전의 이익과 정욕의 노예가 되어 현실에 안주하고 죄악과 타협하였던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고발하는 예레미야를 예레미야의 고향인 아나돗 사람들은 살해하려는 음모를 꾸밉니다.
12장
악인들의 형통함에 대해 예레미야가 강한 의문을 제기하는 내용으로 시작됩니다. 하나님을 무시하는 자들이 창궐하는 현실, 자기 고향 사람에게 핍박을 받아야 하는 비극적인 상황 등이 그로 하여금 이런 의문을 제기하게 만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불의의 세력에 대한 임박한 심판을 예고하심으로써 그 의문에 답하십니다. 이 심판에는 이방 열국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백성이 회복되는 날에 이방인들도 진정으로 회개하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구원받을 것임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QT]
하나님을 아는 것을 자랑하라
본문 예레미야 9:17~26
17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잘 생각해 보고 곡하는 부녀를 불러오며 또 사람을 보내 지혜로운 부녀를 불러오되
18그들로 빨리 와서 우리를 위하여 애곡하여 우리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게 하며 우리 눈꺼풀에서 물이 쏟아지게 하라
19이는 시온에서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기를 우리가 아주 망하였구나 우리가 크게 부끄러움을 당하였구나 우리가 그 땅을 떠난 것은 그들이 우리 거처를 헐었음이로다 함이로다
20부녀들이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너희 귀에 그 입의 말씀을 받으라 너희 딸들에게 애곡하게 하고 각기 이웃에게 슬픈 노래를 가르치라
21무릇 사망이 우리 창문을 통하여 넘어 들어오며 우리 궁실에 들어오며 밖에서는 자녀들을 거리에서는 청년들을 멸절하려 하느니라
22너는 이같이 말하라 여호와의 말씀에 사람의 시체가 분토 같이 들에 떨어질 것이며 추수하는 자의 뒤에 버려져 거두지 못한 곡식단 같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23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24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5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면 할례 받은 자와 할례 받지 못한 자를 내가 다 벌하리니
26곧 애굽과 유다와 에돔과 암몬 자손과 모압과 및 광야에 살면서 살쩍을 깎은 자들에게라 무릇 모든 민족은 할례를 받지 못하였고 이스라엘은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하였느니라 하셨느니라
곡하는 부녀(17절) 고대 근동에서 초상이나 재앙이 발생할 때 직업적으로 애도했던 여인들을 일컬음나를 아는 것(24절)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 공의를 아는 것을 의미함. 사랑은 하나님의 충실한 사랑을, 정의는 공정성과 평등으로 정의롭게 통치하는 것을, 공의는 규범과 표준을 준수하는 것을 의미함 살쩍을 깎은 자들(26절) ‘살쩍’은 관자놀이에 난 머리털로, 신전에서 머리털을 밀고 제사드리던 이방 민족을 뜻함. 즉, 할례 여부를 떠나 유다와 이방 민족 모두 심판 대상임을 의미함마음에 할례(26절) 육체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할례를 받아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함을 의미
내용관찰
1. 하나님께서는 곡하는 부녀와 지혜로운 부녀에게 무엇을 하라고 명하십니까?(17~18절)
2.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무엇을 자랑하라고 하셨다고 말합니까?(24절)
연구와 묵상
3. 하나님께서는 왜 하나님을 알고 깨닫는 것을 자랑하라고 하십니까?
느낀점
4. 지혜와 용맹, 부함이 아닌 하나님을 아는 것을 자랑하라는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하나님 외에 자랑했던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아는 것에 힘쓰고 이를 자랑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길잡이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곡하는 부녀와 지혜로운 부녀를 불러와 애곡하게 하고, 백성과 함께 울라고 하셨음을 말합니다. 또한 딸들과 이웃 여인들에게 애곡하게 하고 슬픈 노래를 가르치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참혹한 심판이 이르게 될 것을 예고합니다. 이는 바벨론의 공격으로 사람의 시체가 묻히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가혹한 심판이 있을 것이라는 뜻입니다(17~22절). 그리고 예레미야는 사람이 지혜와 용맹, 부함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바르게 아는 것을 자랑해야 한다고 선포합니다(24절). 주님의 백성이라면 마땅히 하나님을 아는 것만 자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아닌 지혜와 용맹, 부함과 같은 세상의 가치를 자랑하다 보면, 하나님을 자랑하는 것을 잊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마음의 할례를 받은 자로 구별돼(25~26절), 하나님을 알고 자랑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구별된 하나님의 백성답게, 하나님과 친밀히 교제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 공의를 더욱 알게 되길 소원합니다.
기도
하나님의 구별된 백성으로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배우고 아는 데 집중하게 하소서.
9장
예레미야는 유다 백성의 불순종과 불신앙에 대한 자신의 절망을 애가로 토로합니다. 그후 이방 세력에 의해 유다와 예루살렘이 초토화되고 그 백성은 도처로 사로잡혀 갈 상황을 초상집에 비유하며 실감나게 묘사합니다. 곡하는 여인들의 애곡 소리를 끝으로 예루살렘 멸망에 관한 심판 예언은 일단락됩니다. 그는 창조와 구속, 심판의 주관자이신 여호와를 알고 그분만 섬길 것을 촉구하며, 여호와께 순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임할 징벌을 경고합니다.
10장
창조주요 구속주이신 하나님을 배신하고 우상 숭배에 빠져드는 것이 얼마나 어리석고 무익한 행위인지를 강조합니다. 우상이란 인간의 손으로 만들어진 허상에 불과하며 사람들에게 아무런 유익도 주지 못합니다. 이어서 예레미야는 기정 사실이 되어버린 유다의 멸망을 애도하면서, 이제 포로로 잡혀갈 마음의 준비를 할 것을 권하며 여호와의 자비를 호소합니다.
11장
하나님의 백성이 가장 소중히 여겨야 할 언약을 그들 스스로가 고의적으로 파기한 사실을 지적합니다. 가나안의 모든 죄악된 요소를 척결하고 그곳을 거룩한 땅으로 변화시킬 사명이 유다 백성에게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들은 오히려 가나안의 죄악된 풍습에 빠져들고 말았습니다. 목전의 이익과 정욕의 노예가 되어 현실에 안주하고 죄악과 타협하였던 것입니다. 이런 사실을 고발하는 예레미야를 예레미야의 고향인 아나돗 사람들은 살해하려는 음모를 꾸밉니다.
12장
악인들의 형통함에 대해 예레미야가 강한 의문을 제기하는 내용으로 시작됩니다. 하나님을 무시하는 자들이 창궐하는 현실, 자기 고향 사람에게 핍박을 받아야 하는 비극적인 상황 등이 그로 하여금 이런 의문을 제기하게 만들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불의의 세력에 대한 임박한 심판을 예고하심으로써 그 의문에 답하십니다. 이 심판에는 이방 열국들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의 백성이 회복되는 날에 이방인들도 진정으로 회개하면 하나님의 백성과 함께 구원받을 것임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오늘의 QT]
하나님을 아는 것을 자랑하라
본문 예레미야 9:17~26
17만군의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너희는 잘 생각해 보고 곡하는 부녀를 불러오며 또 사람을 보내 지혜로운 부녀를 불러오되
18그들로 빨리 와서 우리를 위하여 애곡하여 우리의 눈에서 눈물이 떨어지게 하며 우리 눈꺼풀에서 물이 쏟아지게 하라
19이는 시온에서 통곡하는 소리가 들리기를 우리가 아주 망하였구나 우리가 크게 부끄러움을 당하였구나 우리가 그 땅을 떠난 것은 그들이 우리 거처를 헐었음이로다 함이로다
20부녀들이여 여호와의 말씀을 들으라 너희 귀에 그 입의 말씀을 받으라 너희 딸들에게 애곡하게 하고 각기 이웃에게 슬픈 노래를 가르치라
21무릇 사망이 우리 창문을 통하여 넘어 들어오며 우리 궁실에 들어오며 밖에서는 자녀들을 거리에서는 청년들을 멸절하려 하느니라
22너는 이같이 말하라 여호와의 말씀에 사람의 시체가 분토 같이 들에 떨어질 것이며 추수하는 자의 뒤에 버려져 거두지 못한 곡식단 같이 되리라 하셨느니라
23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되 지혜로운 자는 그의 지혜를 자랑하지 말라 용사는 그의 용맹을 자랑하지 말라 부자는 그의 부함을 자랑하지 말라
24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25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보라 날이 이르면 할례 받은 자와 할례 받지 못한 자를 내가 다 벌하리니
26곧 애굽과 유다와 에돔과 암몬 자손과 모압과 및 광야에 살면서 살쩍을 깎은 자들에게라 무릇 모든 민족은 할례를 받지 못하였고 이스라엘은 마음에 할례를 받지 못하였느니라 하셨느니라
곡하는 부녀(17절) 고대 근동에서 초상이나 재앙이 발생할 때 직업적으로 애도했던 여인들을 일컬음나를 아는 것(24절)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 공의를 아는 것을 의미함. 사랑은 하나님의 충실한 사랑을, 정의는 공정성과 평등으로 정의롭게 통치하는 것을, 공의는 규범과 표준을 준수하는 것을 의미함 살쩍을 깎은 자들(26절) ‘살쩍’은 관자놀이에 난 머리털로, 신전에서 머리털을 밀고 제사드리던 이방 민족을 뜻함. 즉, 할례 여부를 떠나 유다와 이방 민족 모두 심판 대상임을 의미함마음에 할례(26절) 육체뿐만 아니라 마음에도 할례를 받아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별된 삶을 살아야 함을 의미
내용관찰
1. 하나님께서는 곡하는 부녀와 지혜로운 부녀에게 무엇을 하라고 명하십니까?(17~18절)
2.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무엇을 자랑하라고 하셨다고 말합니까?(24절)
연구와 묵상
3. 하나님께서는 왜 하나님을 알고 깨닫는 것을 자랑하라고 하십니까?
느낀점
4. 지혜와 용맹, 부함이 아닌 하나님을 아는 것을 자랑하라는 말씀에서 무엇을 느낍니까?
결단과 적용
5. 지금까지 살아오면서 하나님 외에 자랑했던 것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하나님을 아는 것에 힘쓰고 이를 자랑하기 위해 구체적으로 무엇을 결단하겠습니까?
길잡이
예레미야는 하나님께서 곡하는 부녀와 지혜로운 부녀를 불러와 애곡하게 하고, 백성과 함께 울라고 하셨음을 말합니다. 또한 딸들과 이웃 여인들에게 애곡하게 하고 슬픈 노래를 가르치라고 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며, 참혹한 심판이 이르게 될 것을 예고합니다. 이는 바벨론의 공격으로 사람의 시체가 묻히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가혹한 심판이 있을 것이라는 뜻입니다(17~22절). 그리고 예레미야는 사람이 지혜와 용맹, 부함이 아니라 오직 하나님을 바르게 아는 것을 자랑해야 한다고 선포합니다(24절). 주님의 백성이라면 마땅히 하나님을 아는 것만 자랑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아닌 지혜와 용맹, 부함과 같은 세상의 가치를 자랑하다 보면, 하나님을 자랑하는 것을 잊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백성은 마음의 할례를 받은 자로 구별돼(25~26절), 하나님을 알고 자랑하는 데 집중해야 합니다. 구별된 하나님의 백성답게, 하나님과 친밀히 교제하며 하나님의 사랑과 정의, 공의를 더욱 알게 되길 소원합니다.
기도
하나님의 구별된 백성으로서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배우고 아는 데 집중하게 하소서.